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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이 코로나19 속 출구조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KBS 선거방송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최원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박태서 기자와 정세진,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이 참석했다.
김대영 단장은 코로나19 속 출구조사에 대해 "선관위가 예방수칙을 마련했다. 선관위의 결정을 보고 우리도 이에 준하는 철저한 예방 수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는 껌을 나눠드렸다"며 "이번에는 펜을 60만개 추가 주문했다. 원래 펜은 저희가 수거했지만,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펜 사용 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또한 조사원 발열체크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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