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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4월 10일이 내일이다. 10일과 1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겨서 사전투표소에 가시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사전투표소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꼭 안심하고 투표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된다. 꼭 여러분들 기억해주시고, 내일과 모레 사전 투표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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