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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문명특급' 에이핑크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진행자 재재는 에이핑크의 숨은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우선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기준으로 멤버들을 나눴다.
외향적 성향이 강한 'E 유형' 멤버는 초롱, 남주였고, 내향적 성향이 짙은 'I 유형' 멤버는 나은, 보미, 은지, 하영이었다. 'E 유형'의 재재는 초롱, 남주와 같은 차를 타고 왁자지껄하게 인터뷰가 진행될 스튜디오로 향했다.
본격 인터뷰에 앞서 재재는 멤버들에게 여행 상황별 선택지를 만들었다. 에이핑크가 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했지만 한 번도 단체 여행을 간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각 상황별로 극명하게 나뉘는 멤버들 간의 성향에 재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나은의 충격적인 답변에 다른 멤버들은 도무지 공감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5시 공개.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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