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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가 떡 먹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줄리안과 벨기에 친구들의 한국여행 4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줄리안과 친구들은 여행지로 이동 중 휴게소에 방문했다. 이들은 돈가스, 우동, 라면 등을 주문해 식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스가 식사를 거부해 모두가 걱정했다. 이에 줄리안은 떡을 사와 우리스에게 건넸다. 그는 "우리스가 쌀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우리스는 "오예"라고 말하며 떡에 관심을 보인 뒤 맛있게 먹었다. 그제서야 우리스의 아빠 콘라디는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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