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역시 예상대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3)는 최근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으로 확대되면서 일상에 지친 팬들을 위해 문자메시지로 소통하겠다는 의미였다.
과연 샤라포바는 얼마나 많은 문자메시지를 받았을까. 샤라포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40시간 동안 220만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오랜 기간 테니스 스타로 군림했으며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 = AFPBBNEWS, 마리아 샤라포바 SN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