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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10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솔라가 23일 솔로 데뷔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선다. 앨범 형태는 싱글 앨범이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솔라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져가는 명곡을 리메이크하여 발표한 적은 있지만, 솔라의 음악 색을 담아낸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마무의 리더이자 만능 재주꾼 솔라가 첫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을 발표하며 본격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서는 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솔라는 오는 23일 첫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을 발표하고 본격 솔로 데뷔에 나선다.
[사진 = RBW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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