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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놀면 뭐하니?’, 유재석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박명수의 데이트를 분석했다. ‘놀면 뭐하니?’ 인물 검색 순위가 1위 유재석, 2위 이승환, 3위가 박명수라고. 긍정 비율도 50%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부정 감성어에 대해서도 전했다. 웃음, 감탄하다, 깊은 인상 등의 긍정 감성어가 있는 반면 폭주, 불편하다, 실망하다, 어설프다, 엉망진창, 짜증나다 등의 부정 감성어도 있다고. 이런 설명을 듣고 있던 박명수는 “갈수록 좋아지는 거죠”라고 말했다.
전민기 팀장이 “그런데 반응이 너무 좋다”며 “김태호 PD님 듣고 계시다면 또 박명수 씨를 섭외하셔야 될 것 같다”고 했고, 박명수는 “꼭 이런 건 안 듣는다”고 밝혔다.
이후 박명수는 “저는 재석 씨가 오래돼서 호흡이 잘 맞는다. 그게 전 좋은 것”이라며 “제가 뭐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재밌게 해준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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