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가 사무국 구성에 변화를 줬다.
KBO는 "정운찬 총재가 업무 효율성을 위해 현행 2본부(운영본부와 경영본부) 체제의 사무국을 사무차장 체제로 단일화 했다"라고 10일 밝혔다.
기존 KBO 사무국은 운영본부 밑에 운영팀, 클린베이스볼센터, 육성팀이 있었으며 경영본부 밑에는 관리팀, 재무팀, 홍보팀, 미래전략파트가 있었다. 이를 단일화한 것.
사무국을 이끌게 된 사무차장은 이진형 경영본부장이 맡는다. KBO는 "4월 10일자로 이진형 경영본부장을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임명했다"라고 전했다.
[사진=KBO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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