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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UFC 옥타곤걸 레드 델라 크루즈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UFC 옥타곤걸 레드 델라 크루즈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드 델라 크루즈는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해변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은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 델라 크루즈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거론하며 ‘Stay Home’이라는 글도 게시해 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 델라 크루즈는 165cm의 큰 키로 스페인과 필리핀의 혼혈 미인으로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에 참가해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 UFC가 개최한 옥타곤걸 경연 대회를 통해 선발됐다.
[사진=레드 델라 크루즈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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