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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우리의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1990년~2000년대 연예계 패션을 선도했던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이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우리 가족의 집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김우리는 "이사간 지 얼마 안 돼서 집 꾸미기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집은 감각적이면서도 모던한 럭셔리 하우스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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