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정우영 캐스터가 매주 유튜브를 통해 야구팬들과 만난다.
SBS는 "정우영 캐스터가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야구 토크프로그램 '야구에 산다'를 진행한다"라고 13일 밝혔다.
SBS는 "이 프로그램은 SBS의 스포츠 콘텐츠 유튜브 계정인 '스브스스포츠'에서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에 산다'는 매주 정우영 캐스터가 SBS의 야구 담당 기자들 및 게스트들과 함께 야구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로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SBS는 "'야구에 산다'는 지난겨울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극 중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제목이다"라며 "이에 첫 회에는 '스토브리그'의 연출을 맡았던 정동윤 PD와 대본을 쓴 이신화 작가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얽힌 뒷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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