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탁재훈 "제주도 거주, 호화 생활은 못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탁재훈이 제주도 생활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 원래 제주도에 계신 분 아니냐”고 말했고, 탁재훈은 “제주도에서 3일 전 스케줄 때문에 잠깐 올라왔다”며 “박명수 씨 라디오 스케줄이 한 달 전 확정이 됐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생활은 어떻게 하시냐”고 질문하자 탁재훈은 “기본적인 것만 하고 있다.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것”이라며 “호화 생활은 못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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