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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라디오쇼' 탁재훈, #3월 수입 0원 #신정환 근황 #父 레미콘회사 다 밝혔다

시간2020-04-13 12:27:1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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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탁재훈이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 여러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 원래 제주도에 계신 분 아니냐”고 질문하자, 탁재훈은 “제주도에서 3일 전 스케줄 때문에 잠깐 올라왔다”고 답했다. “생활은 어떻게 하시냐”는 말에 탁재훈은 “기본적인 것만 하고 있다.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것”이라며 “호화 생활은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일주일 스케줄에 대해 묻자 탁재훈은 “만약에 없으면 어떻게 이야기하냐. 지어서 이야기해야 하냐”고 너스레를 떤 뒤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거기 오래 있을 순 없다. 거기 오래 있으면 약간 멘붕이 오더라.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때 서울 왔다가 ‘아 다시 머리 아프다. 내려가야지’ 하고 내려가는 이런 힐링이 반복되어야 재밌게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왜 최고가 안 됐을까요?”라며 “제일 바빠야 하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최고다”라고 탁재훈을 높이 샀다. 탁재훈은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하는 데 열심히 하는 티를 잘 안 보여주려 하는 것도 있다. 제일 제가 쑥스러울 때가 남들이 절 칭찬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라며 “제가 처음 가수 할 때 빼고 옛날부터 방송을 바쁘게 한 적이 없다. 보통 2개, 많아야 3개 이런 식으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가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이 없는 거냐”고 하자 탁재훈이 “뭐든 전 욕심이 많지 않다. 재미있게 즐겁게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그럼 인생이 불안하지 않냐. 나랑 함께 하는 친구들은 많이 하는데 나는 제주도에서 쉬고 있고”라고 하자 탁재훈은 “그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명수는 “혹시 아버지 레미콘 회사 때문에 그러시는 거냐. 말씀해달라. 그런 소문들도 있다”고 돌직구로 물었다. 탁재훈은 “솔직히 말하면 그건 아니고 제가 10년 전 아버지 권유로 명함 판 적은 있다. 이사로”라며 “그거 지금 그대로 있다. 한 장도 누구를 안 줬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더불어 “제가 아무것도 잘 모르는데 바로 이사 되는 것도 싫고”라며 “경영은 전문 경영자가 해야 된다. 아들이라고 그걸 물려받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다. 저는 제 길이 있고, 부모님은 부모님의 길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겠다는데도 안 받을 거냐”는 박명수의 말에 탁재훈은 “아직 그런 이야기는 안 했다. 뭘 줄지도 모르고”라며 “지금까지 있으나 없으나 제 길을 걸으며 잘 살아왔다”고 말했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탁재훈이 답하길 주저했고, 박명수가 3월 수입을 공개해달라 요청했다. 탁재훈은 “없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 DJ를 그만둔 이유도 공개했다. 탁재훈은 “제가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게 아니고 그때 왜 그만뒀냐면 1년 거의 다 될 때쯤에 저희 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님의 임종을 라디오 때문에 못 봤다”며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신정환의 근황도 들어볼 수 있었다. 신정환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가끔씩 전화가 오는데, 일산 쪽에서 아이 육아하면서 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모습은 못 봤다. 통화만 가끔식.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왜 신정환에게 전화를 하지 않냐는 말에 그는 “정환 씨와 제가 전화를 자주 해서 무슨 일을 계획하거나 그런 건 없으니까”라며 안부 전화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음악적인 욕심이 없냐는 질문에는 “컨츄리꼬꼬 콘서트를 한 번 생각했었다. 기획을 했었는데, 사실 19금 콘서트를 해볼까 했는데 그때 신정환 씨가 ‘아는 형님’에 다시 나오지 않았냐. 너무 안 좋았다”며 “ 사실 그 친구가 착하다 소심하고. 그때 제대로 했어야 되는데 바보처럼 그렇게 하는 모습이 저도 꼴 보기 싫고”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는데”라고 말을 이어간 탁재훈은 “그러고 안 나오는 거지 않나. 또 소심해져서”라며 “빨리 활동을 하시든가”라고 말했다. 또 탁재훈은 신정환에 대해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진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평했다.

KBS 규제가 풀렸다는 소식도 전했다. 지난 2018년 KBS는 탁재훈의 방송 정지를 해제한 바 있다. 탁재훈은 “사실 몰래몰래 조용히 곡 하나를 준비하고 있다.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고 그냥 조용히”라고 밝혔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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