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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용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늦게 잠깐 걸었다. 날이 특별해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용진이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진이 언급한 특별한 날은 결혼기념일로 보인다. 이용진은 지난해 4월14일 7년간 교제끝에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용진은 이어 지난해 9월19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용진님!!!" 등의 반응이다.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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