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천FC1995의 수비수 윤신영과 곽해성이 #StayAtHomeChallenge (스태이 앳 홈 챌린지)에 참여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셜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국내외 스포츠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및 활동을 촬영하는 짧은 바이럴 영상으로 지금까지도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활발히 공유 되고 있다.
부천은 마스코트 헤르 영상으로부터 시작해 윤신영, 곽해성 두 선수를 지목하며 선수단의 소셜 캠페인을 시작했다. 두 선수는 집에서 두루마리 휴지로 리프팅 하는 영상과 자녀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담았다. 이는 선수 개인 계정과 구단 계정으로 재배포 되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두 선수는 각각 감한솔과 주종대를 지목하며 부천 선수단의 캠페인 챌린지를 이어간다. 부천은 코로나19로 리그가 잠정 연기되었지만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제작하며 팬들과 다방면으로 교류한다.
[사진 = 부천FC1995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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