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참여…"10만원 내외로 선결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착한 소비'에 나섰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프로젝트인 '우리 함께'는 자주 가는 가게를 방문해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다"라고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차 안에서 단골 가게의 커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그는 저희 집 앞 단골가게인 라망 베이커리에서 실천했다"며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세호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저도 여유가 되면 꼭 참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8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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