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발열 증세' 한화 퓨처스 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2020-04-15 10:00:23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발열 증세를 보였던 한화 퓨처스 선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4일 발열 증세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팀내 퓨처스 선수가 1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 퓨처스 팀은 15일부터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구단 및 KBO 매뉴얼과 방역당국의 감염 예방 수칙에 의거 선수단 감염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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