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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윤희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영탁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영탁과 윤희가 동일한 폰케이스를 사용하고, 모자와 운동화 등의 커플 아이템이 다수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또 영탁이 윤희의 곡 '나 혼자 산다'를 작업하고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깊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그러나 영탁 측은 해당 열애설을 발 빠르게 부인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거머진 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윤희는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 2017년부터 솔로로 전향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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