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여장한 미르와 다정 투샷…붕어빵 남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와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가 붕어빵 남매다운 모습을 뽐냈다.

고은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방미르 여장하기. 나보다 예쁜 거 반칙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미르와 함께 한 손을 얼굴에 살포시 올리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르는 짙은 메이크업과 가발로 예쁜 외모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붕어빵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요즘 너무 재밌어요", "진짜 예쁘네요", "미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KBS조이 '연애의 참견'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미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르방'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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