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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내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을 재개한다.
홍보사 클립서비스는 16일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며 "프로덕션 전반의 재점검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공지했다.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앙상블 배우 2명 중 1명이 완쾌했다. 홍보사는 "현재 치료 중인 나머지 앙상블 배우를 포함하여 확진을 받은 두 배우는 퇴원 후 약 2주간 공연에 출연하지 않으며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연장은 개막부터 이행돼온 정기적인 방역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 감지 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 측정 등을 통한 발열 모니터링, 관객과 배우의 근거리 접촉 제한 등의 감염 예방 수칙은 앞으로도 관할 당국의 방침과 원칙에 적극 이행할 예정이며 관객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부산에서 공연했다. 출연진, 스태프는 각자 호주, 남아공, 영국 등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지난달 다시 입국해 14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공연을 잠정 중단해왔다.
[사진 = 클립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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