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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가연이 7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배우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신우가 참석했다.
김가연은 부금강(남성진)의 아내 신애리 역을 맡았다. 그는 '기막힌 유산'을 통해 7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한다. 이에 대해 "제가 마지막으로 했던 게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다. 이후 아이를 낳고 키웠는데 드라마를 하기 쉽지 않아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나이에 어울리는 센 아줌마 캐릭터를 오랫동안 해왔다. 연기자로 다시 돌아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무게감이 있었는데, 신애리 역은 저의 20대 모습을 되살릴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귀여움과 청순함을 겸비했다. 예전의 모습을 찾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남편 임요환이 일일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한다. 재방송에도 관심이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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