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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식입장] ​리틀빅픽처스 측 "'사냥의 시간' 혼선 죄송…法판결 존중+콘텐츠판다에 사과"

시간2020-04-16 17:40:33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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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극장 개봉을 취소하고 넷플릭스행을 선택했던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의 배급사 리틀빅픽처스 측이 해외 세일즈사인 콘텐츠판다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리틀빅픽처스 대표는 1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냥의 시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먼저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배급과정의 혼선과 혼란에 대해 배급사로서 전하기 힘든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배급사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수도 없이 많이 고민했다. '사냥의 시간'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널리, 보다 안전하게 배급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넷플릭스로의 190개국 전 세계 동시개봉은 그런 의미에서 한국영화와 제작진, 감독, 배우 분들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넷플릭스로 발길을 돌린 이유를 밝혔다.

리틀빅픽처스는 "하지만 무리한 진행으로 '사냥의 시간'의 해외세일즈사로 1년여 간 해외 판매에 크게 기여한 콘텐츠판다의 공로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해지통보를 하였고, 그 결과 해외 상영 금지라는 법원판결을 받았다. 이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콘텐츠판다에 사과를 구한다"고 콘텐츠판다 측에 사과했다.

또 "그 과정 속에서 보도자료 및 인터뷰 등을 통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해 콘텐츠판다는 물론 모회사인 NEW의 기업가치를 훼손한 점에 대하여 콘텐츠판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사과한다"며 "'사냥의 시간'이 다시 넷플릭스에 공개될 수 있도록 한국영화산업을 위해 개별 바이어들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협상은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도록 배려한 콘텐츠판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리틀빅픽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가라앉지 않자 개봉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던 '사냥의 시간' 개봉을 전면 취소했다. 대신 넷플릭스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결정하면서 이미 해외에 영화를 판매했던 콘텐츠판다 측과 갈등을 빚었다. 콘텐츠판다는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콘텐츠판다 측의 손을 들었다. 이로 인해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공개는 보류됐다.

이하 리틀빅픽처스 입장문 전문.

'사냥의 시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먼저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배급과정의 혼선과 혼란에 대해 배급사로서 전하기 힘든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배급사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수도 없이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사냥의 시간'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널리, 보다 안전하게 배급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넷플릭스로의 190개국 전 세계 동시개봉은 그런 의미에서

한국영화와 제작진, 감독, 배우 분들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진행으로 '사냥의 시간'의 해외세일즈사로 1년여 간 해외 판매에 크게 기여한

콘텐츠판다의 공로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해지통보를 하였고, 그 결과 해외 상영 금지라는 법원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콘텐츠판다에 사과를 구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보도자료 및 인터뷰 등을 통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여,

콘텐츠판다는 물론 모회사인 NEW의 기업가치를 훼손한 점에 대하여 콘텐츠판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사과합니다.

다수의 피해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취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협상은 매끄럽지 못했고, 과정은 서툴렀습니다.

동의해주고 이해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전합니다.

'사냥의 시간'이 다시 넷플릭스에 공개될 수 있도록 한국영화산업을 위해 개별 바이어들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협상은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도록 배려한 콘텐츠판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혼란과 혼선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 만큼은 소중한 한국 영화로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틀빅픽처스 대표​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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