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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핫한 트로트 스타들이 '유랑마켓'에 총출동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0회는 스타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장터 특집으로 진행된다. 구수한 '유랑 장터'에 걸맞게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와 진성, '미스터트롯'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함께한다.
유랑 장터를 찾은 트로트 스타 7인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5인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눈, 귀를 호강시켰다.
MC 장윤정은 이들의 무대에 판매요정이 아닌 본업 '트로트 퀸'으로 돌변해 마음껏 흥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하춘화를 보며 "매주 김영철의 모창만 듣다가 원조를 들으니 역시 다르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장터 특집에서는 3MC가 7인의 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팀원 영입을 위한 특급 트로트 노래 대결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 = JTBC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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