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산X손디아, 아트매틱 프로젝트 첫주자 낙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크리에이티브 집단 아트매틱이 ARTMATIC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ARTMATIC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아트매틱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음악 프로젝트로, 소속 프로듀서와 다양한 가수들의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와 감성처럼 4계절에 추천하고 싶은 다양한 음악들을 만들어 선물처럼 기억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ARTMAT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싱글 Part. 1 ‘가줘’는 임지민의 ‘곁에 있어줘’, 준영(JUN YOUNG)의 EP 앨범 ‘시티보이 프롬 서울(Cityboy from Seoul)’ 등 올라운드 음악 장르의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ARTMATIC 소속 최지산 프로듀서가 첫 주자로 나서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최지산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첫 번째 아티스트에는 ‘OST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감성 보컬리스트 손디아(Sondia)가 발탁됐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어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혼잣말’,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우리의 밤, 우린 친구뿐일까’ 등 화제의 OST로 주목을 받은 손디아가 ‘가줘’의 가창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ARTMATIC 프로젝트 Part. 1 ‘가줘(Prod. 최지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트매틱 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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