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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정국은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혼자 앉아서 듣기 좋은 곡 같아서 추천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검은 옷을 입고 안경을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김 끝판왕", "너무 좋아", "안경 박제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 19일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을 공개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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