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은채·정준일, 다시 불거진 불륜설…정준일 측 "10년 전 사생활, 확인 불가"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은채와 가수 정준일이 과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정준일 측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정준일, 정은채 소문과 관련해 "10년 전 일이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정은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앞서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는 정준일이 과거 유부남인 걸 속이고 정은채와 외도했다고 보도했다. 또 정은채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사귄 건 맞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은채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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