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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셰프 이연복, 이원일이 배우 이정현의 냉장고를 열어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원일은 "이야~", 이연복은 "오오!"라고 이정현의 냉장고를 열자마자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매의 눈으로 이정현의 냉장고를 스캔하던 이원일은 이연복에게 "이거 한 번 봐라. 와...
이게 활전복인데 손질 다 해가지고 다시마에다가 숙성해 놨다. 이렇게 해놓으면 감칠맛이 �d 올라온다. 어머~ 야무지게도 잘해 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정현은 "구입 후 한 2~3일 정도 숙성하면 더 달아진다"고 추가했다.
이후 냉동고를 열어본 이원일은 "헉!"이라고 감탄사를 낸 후 놀란 토끼 눈을 떴다. 그 안에 새우 5종, 조개 2종, 굴, 전복, 전복 내장, 갈치, 고등어, 옥돔, 박대, 조기, 오징어, 연어, 가다랑어포, 차돌박이, 오리로스, 닭, 안심, 베이컨, 찜갈비, 꽃등심이 있었기 때문.
이에 이연복은 "재료 다 체크하면 하루 종일 걸리겠다. 너무 많아서"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원일은 "없는 게 없다. 신선 채소들도 가득가득하다"고 동감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음식을 해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니까.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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