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 지니가 대박 콘텐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헤이지니표 집콕 놀이 2종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신규 콘텐츠 촬영을 위해 한 키즈 펜션을 찾았다. 이번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키즈팬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들까지도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에 관련된 것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헤이지니의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고 초집중하던 박성광은 연신 "저거 재밌네", "내가 한 번 해 봐야겠다"며 탐을 냈다. 김숙 역시 "성광아, 이거 하자"라고 옆에서 부추기는가 하면, 박성광을 '똥손 보스'라고 놀리던 전현무도 "이거 하면 중국에서도 된다"면서 바람을 잔뜩 집어넣었다.
과연 박성광과 MC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대박 사업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조회수에 목마른 또 다른 새싹 크리에이터 김숙은 순식간에 5살로 돌아가 울고 웃는 헤이지니의 연기력에 깊은 감명을 받고 헤이지니 따라잡기에 나섰다는 후문.
하지만 이를 본 전현무는 "뭘 해도 납량 특집"이라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박성광은 "애기 동자 신들린 것 같다"고 표현해 폭풍 웃음을 예고한 이날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19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