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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세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건강에 그 좋다는 야식!! 정신만은 온전하길.. 오물거려야 아..살아있구나..하하하. 오늘부터 야식금식!! #쌀공방 #떡볶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야식용으로 보이는 떡볶이와 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세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코로나19 피해에 써달라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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