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GREE, 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2018년 8월26일 예명을 MC그리에서 그리(GREE)로 변경하고 싱글 ‘DOVES(도브스)’를 발표하며 컴백한 바 있다.
2016년 5월 데뷔곡 ‘열아홉’으로 데뷔했던 그리는 당시 또래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가사에 담아 많은 또래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음원차트를 올킬 하기도 했다.
그리는 최근 사부곡 'HIM'을 발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동현(그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