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이슈] "최악의 2차 가해"…'부부의 세계' 가해자 시점 폭력 연출에 시청자 비난 폭주

시간2020-04-19 10:53:3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가 자극적인 연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밤 방송된 '부부의 세계' 8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의 집에 박인규(이학주)가 침입해 유리창을 깨고 그를 폭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선우의 전 남편인 이태오(박해준)의 복수심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나 과도한 연출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탈 때에는 가해 남성의 정체가 그려지지 않아 극중 김희애는 모르는 괴한에게서 머리를 잡히고 목 졸림을 당해야 했다. 수 분간 지속된 이 장면은 폭행을 가하는 가해자의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됐다. 이 때문에 극중 김희애의 고통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실제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만연한 사회 속에서 무차별적인 폭력 전시는 공포심을 더욱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8회는 19세가 아닌 15세 관람가. 방송 직후 '부부의 세계' 시청자 게시판은 발칵 뒤집혔다. 비판글만 무려 45페이지에 달한다.

시청자들은 "최악의 연출. 실제 피해 여성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장면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나", "연출 욕심이 도가 지나쳤다", "가해자에 이입하도록 만든 PD는 반성하라", "모방범죄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장면", "역겨워서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다", "보는 내내 숨이 막히고 공포스러웠다", "이게 VR 게임이냐. 가해자의 시선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렇게까지 자극적으로 연출한 이유를 모르겠다", "명백한 2차 가해", "폭력을 재생산하지 말라", "이걸 연출하면서 '신박하다'며 즐거워했을 걸 상상하니 끔찍하다", "방송통신위원회에도 심의를 넣었다. 시대 역행적인 연출을 한 제작진은 부디 반성하길 바란다" 등의 글을 적으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이버에 올라온 해당 영상 클립에도 "이렇게까지 연출할 필요가 있었냐", "선을 넘었다", "방통위에게 경고 받아야 한다", "실제로 저런 범죄가 얼마나 많은데 피해자들은 뭣도 없이 갑작스럽게 트리거 워닝 당하면서 2차가해 당하는 거다", "카메라 무빙 이게 최선이었냐", "감독은 2차 가해자다", "범죄를 어떻게 가해자의 시선에서 게임하는 것처럼 연출을 할 수가 있냐", "더 이상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JTBC 시청자게시판, 네이버 클립 영상]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