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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의 첫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20일 '텔레그나'의 완전체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공개된 1,2차 티저에는 양세형과 장도연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세윤과 김동현, 김재환이 화제의 캐릭터 ‘궁예’ 패러디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최근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6인 멤버 완전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PPL' 글자를 배경으로 장도연과 송가인은 평소 볼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고, 유세윤, 양세형, 김동현, 김재환 역시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신개념 PPL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광고회사 CEO이기도 한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요즘 예능대세 김동현, 첫 고정 예능에 함께 하게 된 송가인, 김재환이 합류해 유쾌한 PPL 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PPL 대결을 펼치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한편 '텔레그나'는 오는 25일, 5월 2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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