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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를 위한 훈련, 팔과 상체 사이에 공을 끼웠다

시간2020-04-21 06:0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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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또 '강병식표' 맞춤 타격훈련이다.

키움 강병식 타격코치는 타자의 장점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지도자다. 때문에 타자 개개인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 그 과정에서 맞춤형 훈련법을 고안해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SK와의 플레이오프서 김규민에게 웨하스를 입에 물게 하고 타격훈련을 시켰다.

임팩트 전에 상체가 미리 앞으로 쏠리는 약점을 해결하고, 상체에 불필요하게 힘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웨하스가 잘 부서지는 과자라는 점에 착안했다. 결국 김규민은 상체에 힘을 뺐다. 웨하스도 부러지지 않으면서 좋은 타격을 했다.

강 코치는 최근 이적생 전병우에게 팔과 상체 사이에 공을 끼운 뒤 타격하게 한다. 임팩트 전에 팔이 상체에서 일찍 벌어지는 점을 간파했다. 전병우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공을 앞으로 정확히 보내는 것에 집중한다"라고 했다.

두 팔이 타격 직전까지 상체에 최대한 오래 붙어있어야 타격할 수 있는 면이 늘어난다. 팔이 일찍 벌어지면 몸쪽 공략에 약점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전병우는 "팔이 몸에 붙어서 나와야 한다. 미리 떨어지면 공도 같이 떨어진다"라고 설명했다.

효과를 본다. 타격하고 자연스럽게 팔과 상체 사이의 공이 떨어진다. 연습경기서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한다. 전병우는 "운 좋게 안타가 된 타구도 있었는데, 타격감은 좋다. 고척에선 예전부터 좋은 기억이 있었다. 빨리 시즌에 들어가면 좋겠다. 박준태 형도 이 방법으로 연습한다"라고 했다.

사실 타격보다 수비에 신경을 더 쓴다. 주 포지션 3루 외에도 1루 연습을 병행한다. 전병우는 "(고척돔의 천장에 적응하는 과정)내야 뜬공을 한 번씩 놓칠 때도 있지만, 적응하고 있다. 1루는 고교 시절까지 하지 않다가 롯데에서 처음으로 했다"라고 했다.

KBO리그에 수준급 좌타자가 즐비하다. 1루도 3루 못지 않게 핫코너다. 뿐만 아니라 포구능력이 중요하다. 다른 내야수와 외야수의 송구 특성을 파악해야 하고, 3-1 플레이(1루를 비우고 타구를 걷어낼 때, 1루 커버를 들어가는 투수에게 송구하는 것)의 호흡도 중요하다.

전병우는 "1루 수비가 가장 어렵다. 1루수가 공을 잘 잡아야 아웃카운트가 올라간다.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했다. 손혁 감독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전병우의 수비력이 기대보다 좋다"라고 했다. 야수진이 촘촘한 키움에서 수비력으로 어필해야 가치가 올라간다.

서울에 있는 누나의 집에서 생활한다. 키움 동료와도 많이 친해졌다. 새로운 팀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1군 생존력을 높인다. 전병우는 "누나가 밥도 잘 차려주고 잘해준다. 형들도 말을 잘 걸어준다. 특히 고교(개성고) 선배 (박)동원이 형, 준태 형이 많이 챙겨준다. 적응을 잘 하고 있다"라고 했다.

[전병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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