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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옹성우가 차기작 '경우의 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21일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5월호에 실린 옹성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콘셉트는 '스물 여섯의 옹성우를 꾸밈 없이 담는 것'으로, 옹성우가 가진 다채로운 분위기가 필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스포티한 느낌의 후디나 데님 셔츠부터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의 라이더 재킷이나 시퀸셔츠까지 폭 넓은 착장을 무리없이 소화해, 촬영장에서도 '역시 화보 장인'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도 옹성우의 진솔한 생각들이 담겼다. 최근 첫 솔로 앨범 '레이어스'(LAYERS) 활동을 마무리하고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옹성우. 그는 음악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내놨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풀어낸 결과물"이라며 "무엇보다 팬분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인터뷰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가창력, 무대 콘셉트, 메시지에 대한 옹성우의 생각들이 이어진다.
'경우의 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옹성우는 "최근에 모여서 대본 연습해보는 자리가 몇 번 있었는데, '아 재밌다!'하고 머릿속에 느낌표가 딱 뜨는 느낌이었다"라며 "새 작품을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작인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서도 "준우가 너무 따뜻한 캐릭터여서 아직도 제 마음 한 편에 크게 남아있다"라고 여운을 내비쳤다. 지난 주 종영된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여행의 묘미와 감흥을 전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라며 배우 안재홍, 강하늘과 함께 여행하던 순간순간을 되짚는 대목에서 연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옹성우를 비롯 배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등이 출연하는 JTBC 청춘 로맨스 드라마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에스콰이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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