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만삭 D라인 깜짝 공개 "곧 둘째 출산…코로나19로 집콕 육아 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D라인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말했다.

이어 서영희는 '코로나', '육아맘', '임산부', '출산맘', '모두 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영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영희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영희의 D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영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