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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이 톡톡'…트와이스 사나, 오렌지 헤어도 찰떡
2020-04-21 11:51:13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자랑했다.
사나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오렌지 컬러의 짧은 단발 머리를 뽐내며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 오렌지야", "상큼하고 귀엽다",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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