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가 팀간 연습경기 첫 판서 완승했다.
SK 와이번스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연습경기서 6-3으로 완승했다. SK는 첫 승, 키움은 첫 패.
SK는 1회말 1사 후 윤석민이 중전안타를 쳤다. 최정이 야수선택으로 출루하면서 2사 1루. 제이미 로맥이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의 138km 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30m 좌중월 선제 투런포를 쳤다.
키움은 2회초 1사 2,3루 찬스서 이지영의 투수 땅볼 때 주자 2명 모두 횡사했다. 그러나 3회초에 추격에 나섰다. 1사 후 김규민의 볼넷에 이어 서건창이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러자 SK는 3회말 2사 후 윤석민이 이승호의 초구 포심을 공략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SK는 4회말에도 홈런으로 신바람을 냈다. 선두타자 로맥과 이재원이 좌전안타를 생산했다. 1사 1,2루서 고종욱이 이승호에게 풀카운트서 138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키움은 5회초 1사 후 박준태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린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들어갔다. 서건창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추격했다. 9회초에는 1사 후 박준태의 우선상 2루타, 2사 후 상대 와일드피치로 1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양 팀은 경기 후반 주전들을 교체하며 백업들의 기량을 확인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선 제이미 로맥, 윤석민, 고종욱이 홈런 세 방을 합작했다.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는 4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6실점했다. 타선에선 서건창이 2안타 2타점, 박준태가 2안타 1득점으로 분전했다.
[SK 선수들(위, 가운데), 박종훈(아래).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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