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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일본 의료종사자를 위한 자선 경매에 참여했다.
김재중은 일본 비영리 활동 법인 '재팬 하트'가 진행한 자선 경매에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재킷을 출품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야후 옥션을 통해 진행된 경매 결과, 김재중의 재킷은 80만 1천엔(한화 약 917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경매에서 최고가 낙찰 품목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출품한 사인 배트로, 190만 5천엔(한화 약 218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자선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은 방역 마스크, 방호복, 소독용 알코올 등 일본 의료종사자에 대한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입원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은 만우절 거짓말이었고, 김재중은 다시 글을 정정했다.
그는 "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다"라며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 참 이 글 절대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대중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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