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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엔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라돌이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17일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라돌 향 보관 원해요. 신생아 냄새. 유리병에 꼭꼭 담아놓고 싶은 너의 향기'라며 '근데 내 큰 딸 냄새도 맡고 싶어. 밤마다 눈물이 나. 내 큰 딸 라니. 영원한 내 아가. 엄마 잘 조리하고 갈게. 코로나 때문에 엄마랑 단둘이 조리원 합숙'이라고 해시태그를 설정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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