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백 주식회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지난 4월 6일 과천시에 희망성금 삼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본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탁 후 과천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소재 기업인 엔백 주식회사는 1995년 설립 이후 25년간 꾸준히 과천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요사업은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건설 및 시스템운영이다.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주거 단지 내 쓰레기 악취 및 쓰레기수거차량 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과천지역뿐 아니라 용인, 광명, 파주, 세종 등의 신도시에서 반영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 서울 및 주요 수도권의 재건축 지역에서도 반영되어 건설 중이다.
엔백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엔백주식회사]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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