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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선함과 유쾌함 담았다"…'굿캐스팅', 즐거움 안겨줄 '사이다 드라마'의 등장

시간2020-04-22 12:15:52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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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굿캐스팅'의 배우들이 제목만큼 완벽하고 유쾌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22일 개최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최영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훈 감독은 "사실 저희 드라마 제목이 원래는 '미스캐스팅'이었다. 오합지졸들을 모아서 작전을 성공시킨다는 의도가 담겨있었는데, 이 배우들을 다 모아놓고 하다보니 '미스 캐스팅'이란 얘기가 나가면 자꾸 미안해질 것 같아서 제목을 바꿨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좋은 합을 보여줬다"고 운을 뗐다.

최영훈 감독의 말처럼 배우들은 모두 대본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자 "바닷가로 바람쐬러 가는 차 안에서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답했다.

김지영은 "배우들 모두 공감할텐데 자기가 재밌고,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면 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역할을 감독님이 맡겨주셔서 흔들림 없이 달려왔다. 역시나 촬영 내내 재밌었다"고 화답했다.

유인영은 임예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가 지금까지 해 온 캐릭터들이 슬픔도 많고 화도 많았다. 그런데 대본을 보는데 따뜻하고 행복하고 기분좋게 웃게 됐다. 임예은이라는 캐릭터는 다른 사람들한테 주고 싶지 않았고, 꼭 잘 소화해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준영도 유인영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사실 비슷한 게, 그동안 어두운 역할을 많이 했는데 대본 보면서 즐거웠고 내가 웃고 있더라. 그래서 주저없이 선택했고, 감독님과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겠다 느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정원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큼 고난도의 액션도 요구됐을 터. 연기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사실 쉽지 않았다. 제가 찬미처럼 욱하고 화가 많지 않다. 오히려 저혈압이다. 화를 올리고 욱하는 게 엄청 힘들었다"며 "하지만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했다. 오늘 가서 실컷 울어야지, 싸워야지, 소리 질러야지, 욕해야지 하는 시원함이 있었다. 하지만 화가 너무 빨리 풀려서 최대한 집중해서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최강희의 말에 이상엽은 "상대 역인 최강희에 의지를 많이 했다. 잘 받아주셔서 편하게 적응하고 연기할 수 있었다. 호흡을 논하기 보단 누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케미를 드러냈다. 또 이상엽이 맡은 윤석호 역할에 대해선 "완벽한 캐릭터인데, 자연스러움을 연기하고 싶었다. 난 윤석호 만큼의 인내는 없고 멘탈이 유리같다"며 차이점을 언급했다.

현실과 똑같이 극중 워킹맘 황미순을 연기한 김지영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자의 고충이 잘 표현된 것 같다. 국정원에서 요원대로 일 하지만, 집안 내에선 아이의 교육 문제, 사회생활에 대한 문제, 엄마로서의 고충도 나타난다. 그런 부분들이 양분되어서 잘 표현됐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굿캐스팅'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히며 "평균 작품 들어갈 때의 몸무게보다 12kg 넘게 찌웠다. 하지만 지금 6kg밖에 못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자리에서 가장 유쾌한 유머를 발휘한 이종혁은 실제라면 작전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사람으로 최강희를 선택하며 "일단은 몸놀림도 좋고 잘 달리고, 책임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말을 안들을 것 같은 사람으로 유인영을 뽑으며 "키도 많이 커서 다니면 금방 눈에 띄고, 원래 제 말도 실제로 잘 안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최영훈 감독은 '굿캐스팅'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는 "모자라고 소외된 캐릭터들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고, 선하고 유쾌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그런 스토리"라며 "선함과 유쾌함이 어렵고 우울한 시절을 이겨내는 걸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최강희 또한 "요즘 시대에 알맞게 힘센 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치우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통쾌하게 싸우고, 이기고, 울어주고하니까 시청자분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고 함께 응원해주실 거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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