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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정훈이 소속사와 3개월만에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김정훈과 전속 계약 후 약 3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가 아닌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훈은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소송을 당했다. A씨는 소장에서 김정훈이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안 후 임신중절을 권유했으며,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현재는 A씨가 소송을 취하한 상태다.
김정훈은 지난 1월 일본 도쿄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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