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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집단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사과한 이원일 셰프의 피앙세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에서 손을 뗐다.
MBC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지난 1월 결혼 준비로 '전지적 참견시점'을 떠났다"고 알렸다.
김 PD는 지난달부터 예비신랑 이원일과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두 사람은 당초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미뤘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PD가 집단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김 PD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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