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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일방적 가해자 입장"…김유진 PD, 학폭 의혹→"사실 여부 떠나" 사과문 진정성 논란

시간2020-04-23 10:11:07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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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유진 PD의 '학폭 가해자' 논란이 이틀째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김유진 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연출을 담당했던 프리랜서 PD다. 특히 8월 결혼을 약속한 '스타 셰프' 이원일과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청순한 미모로 'PD계 설현'으로 주목받던 김유진 PD. 그런데, 그가 과거 뉴질랜드 오클랜드 유학 시절 집단폭력 주동자였다는 폭로가 터져 나오며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초 폭로자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 닮은꼴 예비 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다. 2008년 제가 16세 때 저는 유명 피디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힘입어 용기를 낸다며 또 다른 네티즌 B 씨, C 씨가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과 관련 폭로를 이어갔다. B 씨는 "초등학교 시절 김유진 PD가 저를 벽에 밀치고 멱살을 잡고 조롱하며 엄청난 언어폭력을 했다. 그동안 행실을 보면 저 말고도 워낙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라고, C 씨는 "2003년 흑백폰 시절에도 넌 사람 여럿 괴롭혔지. 중학생 선배까지 불러서 말이야. 내가 너에게 뺨을 맞았던 이유는 네 남자친구와 친해 보여서. 관심도 없는 축구부 네 남친, 내가 왜 너 포함 안OO, 강OO에게 맞고 괴롭힘을 당했는지 아직도 어이가 없는데 알고 보니 나만 당한 게 아니더라"라고 주장했다.

결국 김유진 PD는 이원일 셰프와 '부럽지'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조연출 자리는 이미 지난 1월 결혼 준비를 이유로 떠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김유진 PD와 이원일 셰프는 22일 손편지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비난 여론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난' 사과문으로 최초 폭로자는 물론, 네티즌들의 화를 키웠다.

게다가 김유진 PD의 "상처받은 분께 사과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연락드려 사죄하겠다. 제가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라는 말과는 다른 폭로가 추가로 터져 나오며 사과문의 진정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다.

최초 폭로자 A 씨는 22일 밤 "집단폭행 가해자 PD님 사실 여부 떠난 사과문 잘 봤습니다. 연락은 없으시네요"라며 추가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제가 또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있다. 가해자 PD가 셰프의 SNS에 '사실 여부를 부정하는 듯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연락을 취하겠단 말은 그저 말뿐, 제게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12년 전 일이기 때문에 제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연락처를 찾을 방도가 없어서 연락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 PD는 어제(21일) 오후부터 제게 진심을 담은 사과 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Y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제 연락처는 묻지 않았다. 오히려 Y가 PD에게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사과 안 하고 뭐했냐' 하고 충고했다. 이에 PD는 Y에게 피해가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을 뿐, 제 연락처나 다른 걸 묻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유진 PD를 향해 "밤새 본인이 한 잘못에 대해 반성은 없고 이 일을 어떻게 잘 넘어갈 것인지 입을 맞추느라 피곤하셨나 보다. 목소리가 좋지 않았다고 들었다. 저는 그 생활을 최소 8년을 했다. 8년 동안 이어진 괴롭힘에 이어 드디어 가해자들이 모두 뉴질랜드를 떠나고 발 뻗고 트라우마에 벗어나 지내려고 하는데 이제는 주동자가 TV에도 나오더라. 저는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제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갈 때 옆에서 제 손을 잡아주고 도왔으며 이 일을 공론화하자는 조언을 해주었던 제 최측근 지인의 연락조차 피하고 계신다. 저에게 연락하실 마음은 있으신 거냐. 제게는 연락 한번 없이 일방적인 가해자 입장에서의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 사과한다는 말로 2차 가해를 하시고 그 덕분에 3차 가해를 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쪽짜리 사과문",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학교폭력이 어떤 화를 부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밖에 기억이 안 나네",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로서 마음 아프다", "공개 사과해라", "'사실 여부를 떠나?' 기가 막힌다", "'사실 여부를 떠나'면 김유진 PD 당신이 사과하는 건 뭔데?", "학폭은 처벌받아야 할 범죄다",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와 보상으로 이제라도 피해자들께 용서를 구하길" 등의 비난을 보냈다.

[사진 = MBC, 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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