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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노안이 왔다고 고백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내가 원하는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노안이 안 오게 하는 약 없냐. 명수 님은 사연을 잘 읽는 걸 보면 노안이 안 왔나 보다"라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노안이 왔다. 저는 렌즈를 착용한다. 드림렌즈라고 밤에 자고 나면 눈이 좋아지는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녹화할 때는 안경을 안 쓰고, 쉴 때는 안경을 쓴다. 그런 식으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니 삶이 윤탁한 것 같다"전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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