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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위대한의 도발' MAX FC "명현만 스파링 불허, 도발 지속 시 법적 조치"

시간2020-04-24 09:39:4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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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입식격투기 MAX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멀티짐)과 프로야구선수 출신 위대한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MAX FC는 24일 "위대한이 납득 불가능한 도발을 했다. 일반적인 상식은 물론 법적 테두리까지 넘어서는 명백한 위법 행위가 될 수 있다. 건전한 격투기 문화를 해치는 최악의 사태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판단, 명현만의 스파링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명현만과 위대한의 맞대결은 최근 격투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끈 사안이었다. 위대한은 한때 프로야구계에서 촉망받던 유망주였지만, 범죄이력이 드러나 프로팀에서 방출됐다. 이후에도 많은 범죄에 연루됐던 위대한은 현재 격투기 관련 훈련, 스파링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대한은 최근 "강한 상대와도 배우는 자세로 충분히 실력을 겨룰 수 있다"라며 직접 명현만에게 스파링을 요청했고, 명현만은 이에 응했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기려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괘씸한 마음이 든다. 위대한은 자신의 범죄이력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도 없이 장난스럽게 격투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먼저 연락이 왔으니 그냥 지나치지 않겠다. 지옥을 선물해 주겠다." 명현만의 공식입장이었다.

다만, 전제조건이 있었다. 명현만은 지난 23일 MAX FC를 통해 "나는 프로선수다. 명분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조건을 걸겠다. 만약 위대한이 스파링에서 내게 3라운드를 버텨내면 해외 메이저 단체 경기로 예정되어있는 내 경기의 개런티 전액을 위대한에게 주겠다. 개런티 규모는 원화로 수천만원 수준이다. 대신 위대한이 3라운드를 버텨내지 못하면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던 피해자들을 향해 공식적으로 진심 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 나에게 도전할만한 배짱이라면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용기도 있으리라 본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에 MAX FC는 명현만과 위대한의 스파링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복싱 룰, 같은 온스의 글러브 착용, 3분 3라운드 진행 등 세부사항도 매우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위대한은 MAX FC가 명현만의 입장을 공식발표한 직후 인터넷방송을 통해 "그 사람(명현만)이 어그로를 끌었고, 내가 낚였다. 기사를 통해 나를 쓰레기로 만들어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링에 오르지 않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에 MAX FC는 "위대한이 납득 불가능한 도발을 했다. 일반적인 상식은 물론 법적 테두리까지 넘어서는 명백한 위법 행위가 될 수 있다. 건전한 격투기 문화를 해치는 최악의 사태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판단, 명현만의 스파링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MAX FC는 이어 "MAX FC 선수와 단체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있는 비난이나 도발이 지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라고 덧붙였다.

▲MAX FC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격투기와 MAX FC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명현만 선수 관련 이슈에 대한 MAX FC의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명현만 선수의 스파링 관련 소식을 직접 선수로부터 전달받고, MAX FC 임원진 및 관계자들의 내부 논의가 있었습니다. MAX FC는 대회사의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사적인 스파링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현만 선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의료진과 공인 심판의 배석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하고자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격투기 대회가 대부분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격투기 팬들의 관심과 성원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 역시 겸허히 수렴했습니다.

하지만 스파링 대결에 대한 명현만 선수의 입장 발표 직후, 상대방은 자신의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납득 불가능한 도발을 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상식의 선은 물론 법적 테두리까지 넘어서는 명백한 위법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MAX FC는 애초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건전한 격투기 문화를 해칠 수 있는 최악의 사태까지 변질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습니다.

MAX FC 운영진은 명현만 선수의 해당 스파링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MAX FC의 선수와 단체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있는 비난이나 도발이 지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 경고하는 바입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격투기 소식에 목말라 있는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멋진 대회로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X FC 운영위원회 일동

[명현만. 사진 = MAX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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