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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이 황홀하게 날리는 은행잎 아래 한 폭의 명화 같은 '낙엽 빛 투 샷'으로 '심쿵 폭격'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의 이민호(이곤)와 김고은(정태을)이 일순간에 모든 것을 멈춰버릴 만큼 강력한 '심쿵 모먼트'를 선보인다.
극중 이곤과 정태을이 낙엽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가운데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하는 장면. 빛나는 후광을 드리운 채 이곤은 정태을에게 황홀한 눈빛과 아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정태을은 순수하고 맑은 미소를 은은하게 드러낸다. 과연 마주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설렘을 증폭시키는 두 사람이 겪게 되는 마법 같은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이민호와 김고은의 그림 같은 은행잎 투 샷은 지난해 11월 충청북도에 있는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환상적인 운명적 순간을 그려내야 했던 두 사람은 리허설 현장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연기 합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채찍을 마술 지팡이처럼 손에 들고 주문을 외치듯 장난을 치던 이민호와 이민호의 장난을 받아치는 김고은의 재치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연으로 인해 오색빛깔로 물든 환상적인 풍광이 고스란히 빛나면서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은 촬영장을 항상 웃음과 훈훈함으로 물들이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이곤과 정태을로 빙의한 이민호와 김고은이 설렘의 공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전망이다. 두 사람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킹-영원의 군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화앤담픽쳐스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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