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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영탁이 오늘(26일) 낮 2시 10분 방송되는 TBS FM(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해 숨겨왔던 래퍼 기질을 발휘한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오늘 방송에서 영탁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폭풍 랩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에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T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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