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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3’ 개봉일이 연기됐다.
소니픽처스는 25일(현지시간) 기존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었던 ‘스파이더맨3’를 4개월 뒤인 11월 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내년에 마블영화 세 편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터널스 2021년 2월 12일
샹치와 10개 반지의 전설 2021년 5월 7일
스파이더맨3 2021년 11월 5일
‘스파이더맨3’ 개봉일인 2021년 11월 5일은 원래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일이었으마,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2022년 3월 25일로 연기됐다.
소니는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2’도 2022년 4월 8일에서 2022년 10월 7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사진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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