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여자친구 언급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최연소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빈과 함께 하는 피지컬 테스트과 펼쳐졌다. 종목은 허벅지 씨름, 대결 상대는 어쩌다FC의 허벅지 씨름 2인자인 양준혁이었다.
경기를 앞두고 정형돈은 "형수님이 윤성빈 선수 이기는 거 움짤로 갖고 다니고 싶다더라"며 열애 중인 양준혁을 놀렸고, 김용만도 "요즘 양준혁이 사랑에 빠져서 힘이 없다"고 거들었다. 양준혁은 부끄러운 듯 어쩔 줄을 몰라했다.
양준혁은 앞서 지난 1월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